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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가을에 완공을 한 천문대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일본과 미국의 명품 망원경과 적도의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스트로드림테크의 기반이 되었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양산형 적도의의 해외 수출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천체사진도 촬영을 하였지만 무엇보다 천문기자재를 개발하고 테스트 하고 만들고 하는 것에도 큰 역활을 한 연구소 같은 곳입니다.

 지난 수년 동안 호빔천문대는 세계에서 최초로 하모닉 기어를 이용한 소형 적도의인 CRUX170HD를 양산하여 브랜딩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불과 2년 남짓한 기간동안 4종의 이동형 관측이 가능한 하모닉 또는 파동기어 적도의의  Full Line-up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로서 전세계적으로 파동기어 적도의의 새시대를 여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동기간 동안 전세계 유통채널의 구축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현재 미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홍콩,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에 대리점을 두어 수출기반을 확보 하였습니다. 

이러한 단기간의 성과는 과거의 오랜 선배 천문인들의 가치있는 도전과 수 없는 실패가 밑거름이 된 것입니다. 또한 아스트로드림테크의 십수년 운영경험이 밑바탕이 된 것입니다.

​ 호빔천문대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해외 판매를 적극 추진하여 한국산 천문기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국내의 많은 천문관련 아이디어 상품들의 해외 판매를 도울 수 있는 플랫홈으로서의 역활을 수행 할 것입니다.

R&D Network

User Network

Design Network

Production Network

HOBYM Observatory
Business Platform

Distribution Network

    호빔 천문대는 한국이 처한 경제적 현실에 주목하여 새로운 형태의 사업모델에 도전중입니다.  모두들 한명 밖에 없는 사업의 지난 일년하고도 육개월의 성과에 대해 놀라움과 응원을 하면서도 사업의 영속성과 신뢰에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호빔천문대는 현시대의 뛰어난 네트워크 환경과 SNS의 환경을 이용하여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여 마치 큰 조직이 움직이는 듯한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기반으로 한 연구, 개발, 생산 , 판매 네트워크의 구축은 호빔 천문대의 도전이며 실험이고 지금까지의 결과는 매우 고마적입니다. 이는 절대적인 고정비의 절감을 통해 가격적인 우위요소를 갖게 합니다. 결국 호빔천문대는 작은 각각의 경제주체들이 각기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홈을 제공하는 역활을 합니다.

   사실 초기의 도전에는 수 많은 일들을 단 두명만이 설계, TCS개발, 마케팅, 수출입, 세무, 홈페이지 관리, SNS관리등을 모두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시장진입 성공과 시장의 반응으로 곧 한계이 이르렀으며 이에 대응하기위한 각 시스템 구축에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호빔천문대의 최종 생산품인 파동기어 적도의 제품들에는 이런 탄탄한 네트워크가 기반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스스로 진화하는 네트워크 조직을 갖고 이를 유지 관리하며 발전시키는가 하는 것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요소입니다. 

    호빔천문대는 상기 도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수많은 각 네트워크 단위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성과를 나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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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YM &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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